오늘 구글 쇼핑검색을 보니 가격비교 서비스가 추가 되었군요..^^
작년 여름에 구글이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접촉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1) 상품DB : 다나와 DB 사용
2) 가격정확도 : 대충 살펴보니 가격 변동폭이 많은 상품군에서 가격차가 꽤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당분간 정확도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3) 느낌 : 그닥,.... ^^; 한번 방문해서 직접 보시는 것이.. GO
'쇼핑플랫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본 가격비교 사이트 KaKaKu.com 분석보고서 (0) | 2010/04/08 |
|---|---|
| 다음 쇼핑하우 2009년 매출 및 2010년 매출(추정) (0) | 2010/04/03 |
| 구글 쇼핑검색 그리고 가격비교 (0) | 2009/04/22 |
| 네오위즈인터넷, '뮤브(muve)' 서비스 종료 (2) | 2008/12/26 |
| 마이크로소프트, 가격비교사이트 ciao.com 인수 (4) | 2008/09/01 |
| 공정위, 가격비교사이트 조사에 대한 유감 (9) | 2008/07/10 |
공정거래위원회 송상민 과장
국내에는 인터넷 쇼핑몰의 상품 가격을 비교해주는 사이트가 많기 때문에 옥션과 G마켓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제품 가격을 올리면 소비자들이 다른 쇼핑몰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 분은 교과서 위주로만 공부하시는 분 같습니다. ^^;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업체들은 강력한 경쟁자를 맞게 됐다. 옥션과 G마켓은 사용자가 포털을 통해 자신들의 사이트에 접속해 물건을 구매할 경우 제품 가격의 1.5~2%를 포털에 중개수수료 명목으로 제공해왔다.
두 회사는 광고비용까지 포함해 매년 포털 업체들에 1000억원이 넘는 돈을 지불해 왔지만 앞으로 시장 장악력을 활용해 수수료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옥션은 장기적으로 쇼핑 포털 사이트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옥션의 박주만 사장은 "옥션과 G마켓이 쇼핑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미 상당히 진행돼 있다"고 말했다.
=> 직, 간접적으로 알고 있는 상황을 가지고 생각해 보면 당장은 옥션이 추구하는 플랫폼이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G마켓과의 합병으로 생긴 힘을 어떻게 잘 쓰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출처 : 전자상거래 공룡 탄생… 포털들 긴장[조선일보]
'Newegg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옥션 가격비교 어바웃(about) 오픈과 상표권 (0) | 2010/04/01 |
|---|---|
| 쇼핑하우 그리고 결재와 결제 (7) | 2009/06/08 |
| 옥션 오픈쇼핑과 공정거래위원회 (1) | 2009/04/20 |
| 옥션과 G마켓 그리고 절대권력 (0) | 2009/04/18 |
| 검색서비스사업자법안 및 신문법 개정안 전문 (6) | 2008/07/16 |
|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 (0) | 2008/06/04 |
공정위와 소비자원이 공동으로 가격비교사이트(13개)에 표시된 가격정보가 얼마나 정확한가를 조사해 본 결과, 약 22%가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가격비교 사이트 믿지마세요
가격비교사이트 제공 정보,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이런 문제가 발생한 원인은 지난 몇 번의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가격 비교 사이트의 '기술적인(업데이트)문제'
2)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상품리스트 생성 문제'
3) '판매 사이트의 의도적인 이유(고의적인 가격변경, 옵션추가등)'
'판매 사이트의 의도적인 부분'은 오픈마켓의 성장, 전문몰의 몰락으로 인해 디카, 대형가전등 일부 카테고리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는 실정이고, 대부분 가격비교사이트의 업데이트와 쇼핑몰의 상품리스트 생성 부분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보는것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약간 의아했습니다. 정말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이켓(http://www.joyket.com)을 방문해 보니 더욱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리가 안되는 것은 둘째치더라도 상품DB를 보니 '가격비교 상품수', '상품평', '가격' 모든 것이 "마이마진"과 동일한 DB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이마진, 조이켓"이 동일한 상품DB를 사용해서 모든
데이터가 동일한데 왜 조사결과는 다르게 나올까요?
개인적인 생각되는 이번 조사의 문제는 '조사시점'의 차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격비교사이트는 업데이트 되는 시간이 업체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전후사정을 알지 못해 섣불리 판단하기에는 이른감이 있지만, 동일하지 않은 조건에서 조사한 결과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향후 조사에는 이러한 문제가 다시는 발생되지 않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쇼핑플랫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네오위즈인터넷, '뮤브(muve)' 서비스 종료 (2) | 2008/12/26 |
|---|---|
| 마이크로소프트, 가격비교사이트 ciao.com 인수 (4) | 2008/09/01 |
| 공정위, 가격비교사이트 조사에 대한 유감 (9) | 2008/07/10 |
| 최저가 상품수와 쇼핑몰 매출 및 활성화 정도 (14) | 2008/07/08 |
| 가격비교사이트 인수합병 현황 (1) | 2008/06/26 |
| 가격비교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2) | 2008/05/27 |
1. 조사대상 : 인터파크외 23개 쇼핑몰
2. 조사기간 : 2008년 03월 3일(월요일)~30일(일요일)까지 4주동안 발송된 쇼핑몰 회원메일
3. 기본설정
1) 해당 쇼핑몰의 뉴스레터 수신설정
2) 파란, 코리아닷컴으로 이메일로 수신
- 코리아닷컴으로 수신 : CJmall, G마켓, Hmall, 롯데홈쇼핑, 삼성몰, 코리아홈쇼핑, 인터파크
- 파란으로 수신 : 1300K, KTmall, funshop, yes24, 교보문고, 도그카페, 동대문닷컴, 롯데닷컴, 리브로,
소니스타일, 여인닷컴, 종가푸드샵, 체리야, 텐바이텐, 패션플러스, 플러스천, 하프클럽
4. 고려사항
1) 성별, 연령별, 구매이력, 쇼핑몰 로그인 등으로 인해 수신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
2) 코리아닷컴과 파란의 메일 시스템 상태로 인해 수신되지 않은 메일이 있을 수 있음
3) 대량메일 발송에 따른 발송시간 차이가 있을 수 있음
4) 따라서 자료의 신뢰도는 낮을 수 있으며, 단순 참고용 자료임.
5.조사결과
1) 요일별 수신 현황
이 기간 동안 수신된 총258통의 메일을 발송 요일별로 분석해본 결과 쇼핑몰들은 월요일(22.1%)에 가장 많은 메일을 발송 하였으며, 가장 적은 발송요일은 일요일(4.7%)로 조사 되었습니다.
2) 시간별 수신 현황
이 기간 동안 수신된 총258통의 메일을 발송 시간별로 분석해본 결과 쇼핑몰들은 04~06시(16.3%)에 가장 많은 메일을 발송 하었으며, 가장 적은 발송시간은 14~16시(1.2%)로 조사 되었습니다.
6. 2004년 조사결과와 비교
2008년과 2004년의 조사대상과 기간에 차이가 있어 두 개를 별도로 비교를 하지는 않았지만, 살펴보시면 재미있는 차이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과 고려사항은 이번 조사와 거의 동일합니다.
- 조사기간: 2004. 11. 01 ~ 12. 31(2달간)
- 조사대상: 인터파크, LG이숍, CJmall, 우리홈쇼핑, 농수산쇼핑, 삼성몰, 제로마켓, Hmall, 신세계
- 메일설정: 해당 쇼핑몰 모든 뉴스레터 수신설정, 코리아닷컴 메일로 수신
- 조사결과
1) 요일별 수신 현황
2) 시간별 수신 현황
'종합쇼핑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08년 주요 쇼핑몰 이메일 발송통계 (2) | 2008/04/23 |
|---|---|
| 인터넷서점 예스24 향후 전망은? (12) | 2008/04/03 |
| 인터넷서점, 예스24의 창립 9주년을 축하드리며.. (8) | 2008/04/01 |
| GS홈쇼핑 인수후 디앤샵 시가총액 변화 (4) | 2008/03/26 |
| 인터파크의 우울한 2007년 실적발표 (4) | 2008/02/29 |
| 네이버 지속성장의 열쇠는 쇼핑몰이다? (8) | 2008/02/25 |
개인적으로 쓸려고 조사한 자료인데, 혹 필요하신 분이 있을 것 같아 자료를 공유합니다. 졸면서 정리한 것이라 자료의 정확성은 장담을 못합니다. ^^
1. '매출액순이익률'이란?
'매출액순이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순이익의 비율을 말합니다.
2. 주요 인터넷기업 매출액순이익률 순위
2) 야후코리아의 실적은 4월 19일 현재 금융감독원에 감사보고서가 제출되지 않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3) 단순히 매출액과 순이익을 통해 순위를 산정한 것이며, 경우에 따라 오프라인, 계열사 거래등의 거래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4) 디시인사이드, 아이템베이와 같이 '지분법적용주식처분손실'등 일시적인 영업외 비용증가로 인한 손실이
큰 회사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전자상거래통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국내 신용카드 이용현황(2002년~2009년) (0) | 2010/03/30 |
|---|---|
| 1인 가구수와 간편가정식 (0) | 2010/03/29 |
| 주요 인터넷기업 2007년 매출액순이익률 현황 (6) | 2008/04/19 |
| 스타벅스 연도별 매출현황 (2) | 2008/04/06 |
| 2007년 하반기 정보화실태조사 요약보고서 (0) | 2008/02/12 |
| 2007년 인터넷 이용자 이용행태에 대한 조사발표 (2) | 2007/12/11 |
16일 전자신문에 따르면 "주요 인터넷 쇼핑몰이 한국온라인쇼핑협회를 통해 인터넷 상의 주류판매 금지 규제를 완화해 달라는 내용을 지난달 지식경제부 등 관련 부처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전통주 인터넷 판매 허용해달라" (전자신문 4월 16일)
1. 주류란?
주세법상 주류라 함은 주정(희석하여 음료로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과 알콜분 1도 이상의 음료(약사법의 규정에 의한 의약품으로서 알콜분 6도 미만의 음료를 제외한다)를 말합니다.
2. 주류의 통신판매는?
주류는 소비에 따라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측면이 많기 때문에 주류통신판매에 따른 부작용(주류의 과다노출, 청소년보호곤란, 무면허자의 통신매입에 의한 재판매 등)을 고려하여 원칙적으로 통신판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포도주도 이에 해당됩니다. (소비 46420-92, 1999. 3. 8)【제40조, 국세청고시 제 2003-26호】
3. 민속주등 주류통신판매는?
주류의 통신판매는 민속주 및 농민 및 생산자단체가 생산하는 주류로서 생산자인 주류제조면허업자가 우체국을 통하여 가계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경우에만 가능하고, 국내주류중개업 면허자는 주류제조자 또는 수입업자로부터 가정용 주류만을 구입하여 직영점 및 가맹점에만 판매하여야 해야 합니다. (소비 46420-642, 1999. 12. 23)【제40조, 국세청고시 제 2003-26호】
개인적으로는 전통주의 인터넷 판매를 적극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시민단체에서 반대 논리로 내세운 "인터넷 판매가 허용되면 판매량이나 신분 확인이 있더라도 인터넷이 강한 청소년이 언제든지 구입이 가능하다"는 주장은 다소 현실과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아무리 단속이 강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청소년들이 어렵지 않게 맥주나 소주를 편의점에서 사거나 자유롭게 술집을 드나들고 있습니다. 인터넷 판매가 허용 된다고 해서 고가인 전통주를 청소년들이 주문해서 먹는다는 것은 다소 희박한 확률일 것입니다.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는 공인인증서를 통해 충분히 제어가 가능할 것입니다.
지난 1월 농림부는 이번 전통주의 주세인하를 계기로 중장기적으로 '전통주 산업진흥법'을 제정하는 등 우리 전통주산업 육성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법을 만들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바로 제품의 판로 문제입니다. 제조업체들이 대부분 영세한 상황에서 쉽게 고객들과 만나는 방법은 인터넷을 통한 판매가 현재 가장 현실성이 있는 대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국산 농산물을 이용해서 제조하는 전통주의 소비량은 극히 적다고 합니다. 따라서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전통주는 국산 농산물을 100% 사용한 제품에 한해 차별적으로 허용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와 농민이 함께 활성화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쇼핑몰창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터넷을 통한 전통주 판매 (0) | 2010/03/25 |
|---|---|
| 전통주 인터넷 판매 허용요구 기사에 대한 해설 (2) | 2008/04/16 |
| 인터넷 쇼핑몰과 광고대행사 (6) | 2008/04/08 |
| 공정위, 구매안전서비스 이행점검에 대한 해설 (2) | 2008/03/24 |
| 쇼핑몰의 사업자 신원 표시 방법에 대한 오해 (2) | 2008/03/17 |
| 자본금 1억미만 쇼핑몰, 부가통신사업신고 면제 (6) | 2008/03/07 |
아래는 oo아동복 쇼핑몰에 게재되어 있는 팝업입니다. 쇼핑몰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많이 공감을 하실겁니다. 이 쇼핑몰 운영자분도 얼마나 힘들었으면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쇼핑몰에 이런 팝업까지 띄울 생각을 했을까요...^^;
저도 몇년 전에 잠시 쇼핑몰 운영한다고 까불었던 적이 있었는데, 네이버와 다음의 홈페이지를 등록하고 나서 이런 전화가 하루에도 수십번 오니까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한번은 oo대행사에서 이틀동안 영업사원들이 돌아가면서 여섯통인가 일곱통인가 전화를 했을땐 뚜껑이 열려 사장바꿔 달라고 제가 깽판을 쳤던적이..ㅎㅎ
첫째, 제발 같은 회사 내에서라도 데이터 공유좀 하세요!! 물론 대행에, 대행에 복잡하게 영업한다는 것은 알겠지만, 광고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같은 회사이름 대고 자꾸 전화오면 좋은 소리 못 듣습니다.
둘째, 제발 오버추어나 구글을 직접 클릭좀 하지마세요!! 광고 밑에 쇼핑몰 주소 나오니까 직접 치던가 아니면 뜯어서 들어오세요. 전화하는 것도 미안할텐데 쇼핑몰에 광고비까지 물려서 되겠습니까?
'쇼핑몰창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터넷을 통한 전통주 판매 (0) | 2010/03/25 |
|---|---|
| 전통주 인터넷 판매 허용요구 기사에 대한 해설 (2) | 2008/04/16 |
| 인터넷 쇼핑몰과 광고대행사 (6) | 2008/04/08 |
| 공정위, 구매안전서비스 이행점검에 대한 해설 (2) | 2008/03/24 |
| 쇼핑몰의 사업자 신원 표시 방법에 대한 오해 (2) | 2008/03/17 |
| 자본금 1억미만 쇼핑몰, 부가통신사업신고 면제 (6) | 2008/03/07 |
까모님의 블로그에서 '쇼핑의 즐거움'을 읽다가 문득 생각난 의문입니다. 과연 인터넷 쇼핑이 제공하는 가장 큰 즐거움은 무엇일까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이유는 각종 전자상거래 통계 조사시 단골로 나오는 내용이라 이미 한두개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저렴한 가격, 상품 비교, 시간 절약 등등
하지만, 인터넷쇼핑이 제공하는 즐거움에 대한 논의는 아직까지 그렇게 활발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저 역시 전자상거래 관련일을 하면서도 아직까지 이런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쇼핑이 제공하는 가장 큰 즐거움은 무엇일까요? 관점에 따라 많은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浮雲님 블로그에서(쇼핑을 하고 나서의 기대감의 변천) 정답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대감", 오프라인에서는 맛보기 힘든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문을 하고 나서의 '설레임', 택배가 발송 되었다는 문자메세지를 받을 때의 '흥분', 그리고 택배박스에 만지는 순간의 '쾌감'. 물론, 기대만큼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았을 경우 혹은 여러 원인에 의해 기대감이 급속이 사라지곤 하지만...이 과정이야 말로 인터넷쇼핑이 제공하는 가장 큰 즐거움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덧붙임]
클리앙에 방문했더니 각 게시판 우측 상단과 하단에 드림위즈의 '커넥트' 서비스가 보입니다. 아직 드림위즈에 대한 광고가 많은 것으로 보아 테스트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첫 느낌은 새로운 서비스라는 신선한 맛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만 보고 판단하기는 어렵겠지만..
'Newegg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옥션 대응, 조금 신중하게 움직이면 어떨까요? (7) | 2008/04/17 |
|---|---|
| 다음검색, 자신감과 자만심의 사이에서 (27) | 2008/04/14 |
| 인터넷 쇼핑이 제공하는 가장 큰 즐거움은? (4) | 2008/04/04 |
| 엠파스 열린쇼핑, 직거래장터에 대한 딴지 (0) | 2008/03/20 |
| 쇼핑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2) | 2008/03/20 |
| 2007년 KNP조사의 효용성? (4) | 2007/12/14 |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제가 아침에 눈떠서 밤에 잠들기 전까지 가장 생산적인 활동이 아닐까 합니다. 글을 쓰면서 평소에 알고 있었던 것을 복습할 수 있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거나 몰랐던 부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예스24 관련글에 '흠흠'님께서 남겨주신 댓글도 역시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 주신것 같습니다.
현재 오픈마켓이 거의 모든 아이템에 대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데, 도서에 대해서는 오픈마켓의 영향력에 대해 지금껏 생각해 본적이 없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댓글로 남겨주신 여러 내용이 제가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주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간단히 정리를 해봤습니다. 다만, 제가 도서 분야에 대해 거의 문외한이라 의견이 매우 편협할 수 있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1. 오픈마켓의 도서매출
옥션이나 G마켓 도서매출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작년인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G마켓에 있는 지인한테 들었던 내용은 "도서 부분도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중이에요". 매출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그 당시에는 '오픈마켓에서 도서를 시작한지가 몇년 되지 않아 매출이 늘었다고 해도 큰 규모는 아닐 것이다'라고 혼자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이 생각은 동일한데, 오픈마켓의 도서부분의 매출증가는 어느 시점에서 한계에 이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다양성의 차이, 그리고 그것으로 인한 롱테일 법칙
현재 예스24의 상품수는 대략 320만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G마켓의 상품수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오픈마켓 책 저가공세" 기사로 추측을 해보면 100만개는 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앞으로도 관리의 문제로 인해 현 상태에서 상품수를 늘리기 보다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위주로 접근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가정으로 예상을 해보면, G마켓에서 취급하는 도서의 다양성은 예스24에 비해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아래의 '예스24의 매출분포"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전체 매출의 41%가 구간 및 스테디셀러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도서의 다양성은 오픈마켓을 방어하는 좋은 진입장벽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스24 매출분포]
두번째 이유는 물류인프라 및 재고량
예스24의 경우 현재 100만권(15만종)의 재고와 3,000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픈마켓의 경우에도 업체들이 빠르게 배송을 한다고는 하지만 9년여 동안 노하우를 만든 예스24와 인터파크도서 같은 전문 도서쇼핑몰에는 다소 밀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신속한 배송 서비스는 오픈마켓을 방어하는 진입장벽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번째 이유는 규모의 경제에서 범위의 경제
이미 예스24와 인터파크는 도서시장에서 오프라인의 대형서점을 능가하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시켜주는 힘이 될 수 있으며, 향후 도서, 티켓 및 ebook등 연관된 상품의 확대를 통한 '범위의 경제'를 실현하는데 오픈마켓 보다는 다소 우위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덧붙임. 4월 4일]
2007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서 따르면 도서 구매시 '오픈마켓'의 경우 이용인구가 전체 응답자의 9.6%에 불과해, 아직은 활성화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오픈마켓’ 이용자의 이용 빈도는 ‘월 1~2회’가 33.3%로 가장 높게 응답되었으며, ‘2~3개월 1회’(22.9%), ‘주1~2회’(11.5%), ‘연 2~3회’(9.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원본 : '2007년 국민독서실태조사 2월 21일' 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2. 출판시장의 정체
전체 출판시장이 정체되어있는데 전 앞으로 전자텍스트 위주의 출판시장은 모르겠으나 지금같은 인쇄물로서의 출판시장 규모는 점차 더 축소되리라 여깁니다. 전체 도서시장자체가 축소되어가는데 온라인판매비중이 늘어난다는것이 큰 의미가 있을까도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체 도서시장이 지난 몇년간 위축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다만, 개념이 '축소' 보다는 '정체'라고 하는 것이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체된 도서시장'의 개념은 '모든 서점'에 적용되는 개념이라기 보다는 동네 소형서점의 몰락으로 인해 평균율이 떨어진 것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3. 예스24의 성장성
오픈마켓과 한정된 시장때문에 예스24의 미래는 밝지 못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경쟁이 치열해지면 수익률은 떨어지더라도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인프라가 바탕에 있기 때문에 매출은 현재 수준의 성장을 당분간 지속할 것 같습니다. 이것은 SKT가 인수한 '모닝365'가 쿠폰으로 매출은늘렸지만, 배송문제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의 원성을 샀던 사례를 보면 잘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스24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최고 문화유통사업자"이기 때문에 기업공개를 통해 얻은 자본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매우 달라질 것 같습니다.
4. 마무리하며..
개인적으로 오픈마켓 이후의 쇼핑 개념을 '전문 오픈마켓' 혹은 '전문 쇼핑플랫폼'의 개념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예스24를 두둔한 부분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
오늘 퇴근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짧게 생각해서 작성된 글이라 전문적인 식견이 너무 부족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댓글에 대한 답변이 너무 길었내요 ^^;
'종합쇼핑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08년 주요 쇼핑몰 이메일 발송통계 (2) | 2008/04/23 |
|---|---|
| 인터넷서점 예스24 향후 전망은? (12) | 2008/04/03 |
| 인터넷서점, 예스24의 창립 9주년을 축하드리며.. (8) | 2008/04/01 |
| GS홈쇼핑 인수후 디앤샵 시가총액 변화 (4) | 2008/03/26 |
| 인터파크의 우울한 2007년 실적발표 (4) | 2008/02/29 |
| 네이버 지속성장의 열쇠는 쇼핑몰이다? (8) | 2008/02/25 |
예스24가 벌써 창립 9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인터파크만 이용하다 보니 예스24에서 구매한 기억은 가물가물 합니다. 책을 읽지는 않아도 자주 주문을 하는데, 예전에는 인터파크만 편의점 배송이 지원 된 것 때문에, 그리고 요새는 아이포인트에 코가 꿰어서 인터파크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
여하튼 9년 동안 버틴것도 칭찬을 해줘야 하는데, 이달말에 기업공개(IPO)까지 앞두고 있다고 하니 두배로 축하드립니다. 그럼, 예스24가 기업공개를 앞두고 금감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예스24 연혁
2. 출판시장 전망
2007년 전체 출판시장규모는 2.7조원, 인터넷 서점 시장규모는 6,587억원으로 전체 출판시장 내 24.0%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체 출판시장 성장률이 정체되는 가운데 인터넷 서점의 점유율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보문고 전체 매출액에서 인터넷서적 판매비중 역시 2002년 19.0%에서 2006년 26.3%로 확대되는 등 인터넷을 통한 도서판매 비중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서점은 동사를 비롯해 인터파크, 인터넷교보, 알라딘, 리브로 등 5개업체 중심으로 견고한 진입장벽을 형성한 가운데 업체별 시장점유율 역시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입니다. 최근 블로그 등각종 사용자편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입 도서에 대한 정보량이 확대됨으로써 온라인서점의 성장세는 대세적 추세로 판단됩니다.
3. 인터넷 도서시장 현황
인터넷 서점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인터넷 서점사업에 진출하는 업체가 증가하여 인터넷 서점시장의 경쟁은 심화되었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서점 업체수는 2000년 140여개 였으나 2003년 시행된 도서정가제로 인해 서비스 품질의 차별화 없이 가격경쟁력만을 보유한 업체는 도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한 결과 2008년 2월 현재 37개 업체가 인터넷 서점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그 중 상위 5개 업체가 전체 인터넷 서점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4. 예스24 vs 인터파크 도서
저는 지금까지 매출이나 순이익이 인터파크가 더 많은 줄 알았는데, 제가 그 동안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
'종합쇼핑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08년 주요 쇼핑몰 이메일 발송통계 (2) | 2008/04/23 |
|---|---|
| 인터넷서점 예스24 향후 전망은? (12) | 2008/04/03 |
| 인터넷서점, 예스24의 창립 9주년을 축하드리며.. (8) | 2008/04/01 |
| GS홈쇼핑 인수후 디앤샵 시가총액 변화 (4) | 2008/03/26 |
| 인터파크의 우울한 2007년 실적발표 (4) | 2008/02/29 |
| 네이버 지속성장의 열쇠는 쇼핑몰이다? (8) | 2008/02/25 |



